그룹 걸스데이가 완전체로 뭉쳤다.
20일 걸스데이 민아는 "걸스데이는 나의 힘이구요, 걸스데이는 나의 삶이구요,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아가 출연중인 뮤지컬 '그날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유라 소진 혜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있는 민아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유라, 소진, 혜리는 민아의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고, 가수 에일리 역시 "사랑해요 걸스데이"라는 댓글을 달아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2010년 데뷔했으며, 전속계약 만료 후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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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