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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준현, 참돔 3연타→6개월만에 황금배지
입력 2020-11-20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김준현이 6개월 만에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는 멤버들이 완도에서 참돔 낚시에 돌입했다. 6개월 동안 배지를 획득하지 못한 김준현은 이날 '배지 거지'라는 별명 탈출을 위해 의욕을 불태웠다.
김준현은 "오늘 내가 참돔으로 일어선다"며 승부욕을 드러냈고, 결국 가장 먼저 참돔을 낚았다.
이에 이수근은 "준현이가 드디어 주인공이 되는구나"라며 김준현의 승리를 예감했다.

이날 김준현은 참돔 세 마리를 연속으로 잡으며 6개월만에 황금 배지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7개월간 배지를 획득하지 못해 김준현과 함께 '배지 거지'라고 불렸던 지상렬은 김준현을 향해 "축하한다. 동지를 보내는구나"라고 말했고, 이덕화는 "상렬아 내일 꼭 실력을 보여줘"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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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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