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멕시코군-무장세력 교전, 18명 사망
입력 2009-06-08 11:43  | 수정 2009-06-08 14:15
멕시코의 휴양도시 아카풀코에서 멕시코군과 무장세력간 교전이 벌어져 군인 3명과 무장세력 15명 등 모두 18명이 숨졌습니다.
AP 통신은 멕시코군이 아카풀코의 한 집에서 경찰관들을 인질로 잡고 있던 무장세력과 2시간여 동안 총격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아카풀코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휴양을 즐기면서 유명해진 도시지만, 현재 관광객들은 총격사건으로 모두 대피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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