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한남동에 대중음악·뮤지컬 전용극장 건립
입력 2009-06-08 10:52  | 수정 2009-06-08 17:03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대중음악과 뮤지컬 공연을 위한 전용극장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2011년 8월까지 54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한남동 727-56번지 옛 운전면허시험장 부지 1만여㎡에 대중음악 콘서트홀과 뮤지컬홀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은 민자로 추진되며 콘서트홀은 1천268석, 뮤지컬홀은 1천600석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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