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와대 감사팀장, 취객과 몸싸움
입력 2009-06-08 10:13  | 수정 2009-06-08 10:13
청와대 팀장이 취객과 몸싸움을 벌였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P 감사팀장을 지난 2월 말 취객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입건했지만, 서로 합의해 검찰에서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P 팀장은 지난 2월 26일 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술에 취한 유 모 씨가 차를 가로막자 비켜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여 입건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