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선 “숏커트, 기회가 있으면 하려고...이번에 딱 맞았다”(복수해라)
입력 2020-11-19 15:53 
복수해라 유선 사진=TV조선
배우 유선이 데뷔 후 처음으로 숏커트를 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 제작발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강민구 감독,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가 자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선을 짧게 자른 숏컷으로 등장했다.

유선은 한 번쯤은 가감하게 헤어스타일을 바꿔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짧은 머리는 기회가 있으면 자르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딱 맞았다”라며 그룹의 전무로서 포스와 힘을 주기 위해 선태갰다”고 전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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