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방사선 치료 근황을 알렸다.
김철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0.11.18(수) 괜찮아 김철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김철민이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 방사선 비상진료센터 앞에서 낙엽을 든 채 포즈를 취했다. 다소 여윈 얼굴로 미소 짓고 있다.
MBC 5기 공채 개그맨 김철민은 지난해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해 11월에는 폐암 치료를 위해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기도 했지만, 완치되지 않았다.
김철민은 페이스북을 통해 치료 과정과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김철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방사선 치료 근황을 알렸다.
김철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0.11.18(수) 괜찮아 김철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김철민이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 방사선 비상진료센터 앞에서 낙엽을 든 채 포즈를 취했다. 다소 여윈 얼굴로 미소 짓고 있다.
MBC 5기 공채 개그맨 김철민은 지난해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해 11월에는 폐암 치료를 위해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기도 했지만, 완치되지 않았다.
김철민은 페이스북을 통해 치료 과정과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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