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하선, 보랏빛 단발미녀
입력 2020-11-19 14: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씨네타운' 퇴근길 미모를 뽐냈다.
박하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씨네타운 퇴근길 보는 라디오 보라라서 보라 보라 어제 성식이(성시경) 형 말 듣고 편하게 나답게 했더니 오늘 재밌었쥬?! 저도 비 와서 다운이었는데 여러분과 함께여서 좋았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말그대로 퍼재킷에서 스커트까지 보라색으로 맞춰 보라보라하다. 뱅헤어 단발의 소녀같은 미모가 빛난다.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엄마가 된 박하선은 요즘 최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 활약하며 점점 박하선 다운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또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엄마들의 워너비 사랑이 엄마 역을 맡아 열연, 인생캐릭터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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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하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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