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북한에 여기자 석방 촉구 서한"
입력 2009-06-08 04:55  | 수정 2009-06-08 08:38
미국이 여기자 2명의 석방을 요구하는 서한을 북한에 보냈습니다.
미국 ABC방송은 클린턴 국무장관이 여기자 석방을 직접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지난 주말에는 '여기자 석방이라는 임무에 엄격히 국한된 특사를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자 석방 문제가 지연될 경우 특사파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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