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캡틴 권영찬 CP가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강조했다.
19일 오전 11시 유튜브를 통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영찬 CP, 최정남 PD를 비롯해 심사위원을 맡은 이승철, 제시, 소유, 셔누와 MC 장예원이 참석했다.
권영찬 CP는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캡틴의 차이점에 대해 심사를 받는 참가자에만 포커스를 두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서 함께하는 가족들을 조명한다. 10대 못지않은 부모님의 열정, 자식에 대한 사랑 등 많은 볼거리가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투표의 공정성에 대한 질문에는 "우리 프로그램도 응원투표의 결과를 파이널에 반영할 예정이다"면서 "엠넷에서 작년부터 외부인 참관 제도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무관한 외부인들이 투표 과정을 엄수하면서 보다 투명하고 공정성 있게 제작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캡틴은 가수의 꿈을 지닌 십대 자녀를 둔 부모들이 내 자녀의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직접 심사위원에게 물어보고 평가를 받는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trdk0114@mk.co.kr
사진제공|Mnet
‘캡틴 권영찬 CP가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강조했다.
19일 오전 11시 유튜브를 통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영찬 CP, 최정남 PD를 비롯해 심사위원을 맡은 이승철, 제시, 소유, 셔누와 MC 장예원이 참석했다.
권영찬 CP는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캡틴의 차이점에 대해 심사를 받는 참가자에만 포커스를 두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서 함께하는 가족들을 조명한다. 10대 못지않은 부모님의 열정, 자식에 대한 사랑 등 많은 볼거리가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투표의 공정성에 대한 질문에는 "우리 프로그램도 응원투표의 결과를 파이널에 반영할 예정이다"면서 "엠넷에서 작년부터 외부인 참관 제도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무관한 외부인들이 투표 과정을 엄수하면서 보다 투명하고 공정성 있게 제작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캡틴은 가수의 꿈을 지닌 십대 자녀를 둔 부모들이 내 자녀의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직접 심사위원에게 물어보고 평가를 받는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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