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다음 달 18일 공개"

글로벌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는 다음 달 18일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을 공개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고등학생 차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를 한 낡은 아파트에서 갑자기 사람들이 괴물로 변하는 상황을 맞닥뜨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배우 송강이 차현수 역을 맡았습니다. 이진욱은 전직 형사 편상욱, 이시영은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서이경, 이도현은 아파트의 브레인 이은혁 역을 각각 연기했습니다.

연출은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의 이응복 감독이 맡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