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눈부신 드레스 자태 "`♥윤승열` 오는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정신없는 요즘입니다. 매일 감사합니다. 오늘은 호두과자(윤승열 애칭) 오는 날"이라면서 "진지하게 공과금부터 관리비까지 경제적인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최근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김영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오는 2021년 1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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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