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재재 “길 가다 보면 애매하게 알아보고 놀라”(라디오스타)
입력 2020-11-19 09:31 
라디오스타 재재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만나면 더 좋은 친구들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입담 만렙 공감 토크와 텐션업 개인기, 황홀한 무대로 안방 팬들과 내적 친밀감을 형성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선 온오프라인에서 핫한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출연했다.

이날 ‘문명특급 PD 겸 진행자인 재재는 연예인 뺨치는 끼, 진행능력으로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이란 애칭으로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재재는 길을 가다 보면 애매하게 알아보고 놀라더라”라며 MSG가 가미된 재연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또 바다와 ‘MAD, ‘V.I.P 댄스 무대를 꾸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구더니, 유해진 성대모사로 막강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취업난 속 수십 곳에 이력서를 냈지만, 모두 ‘광탈했던 긴 취준생 시절의 경험을 밝히며 취준생 향한 진심 어린 응원과 공감의 목소리를 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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