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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유진, 폭풍성장 딸 로희 근황공개 "오랜만에 함께하는 등원길"
입력 2020-11-19 0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딸 로희의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 바쁜 촬영. 오랜만에 함께하는 등원길.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마음에 작은 휴식과 기쁨을 안겨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진과 딸 로희가 마스크를 쓰고 걷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큰 로희는 마스크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인형같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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