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희태 "현 상황서 조기 전대 어려워"
입력 2009-06-07 15:03  | 수정 2009-06-07 15:03
(한편)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조기 전당대회 개최에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박 대표는 "조기 전대든 뭐든 근본적인 화해 없이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겠느냐"며 "화합의 전대가 돼야지 반쪽 전대가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정몽준 최고위원의 조기 전대 주장에 대해 "현실도 좀 생각해야 한다"면서 "화합책이 선순위"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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