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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오늘(19일) 결방 "완성도 제고 위해"…‘미래수업’ 편성
입력 2020-11-19 0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구미호뎐'이 오늘(19일) 결방한다.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은 19일 휴방을 결정했다. '구미호뎐' 측은 "드라마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한 주 휴방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미호뎐'이 휴방하면서 이날 '구미호뎐' 대신 ‘미래수업이 대체 편성됐다. ‘구미호뎐 13회와 14회는 각각 오는 25일(수), 26일(목) 방송된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전래동화 속 신비하고 매력적인 구미호를 2020년 도심 한복판으로 끌고 들어와 마력의 설렘을 안길, 한국판 ‘트와일라잇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동욱, 김범, 조보아 등이 출연하는 ‘구미호뎐은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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