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플렉센의 6이닝 5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5-4 승리를 거뒀다. 김재호는 솔로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9회말 1사 1, 2루에 등판, 한 점차 승리를 지킨 두산 김민규가 김태형 감독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플렉센의 6이닝 5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5-4 승리를 거뒀다. 김재호는 솔로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9회말 1사 1, 2루에 등판, 한 점차 승리를 지킨 두산 김민규가 김태형 감독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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