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서복'과 '인생은 아름다워' 관람 등급이 확정됐다.
18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서복'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인생은 아름다워'는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각각 받았다.
러닝타임 114분 15초인 '서복'은 "바닥에 내려쳐 피투성이가 되는 장면, 총격전 장면과 살상장면 등이 유혈과 함께 다소 거칠게 표현되어 폭력성의 유해성과 공포감이 다소 높다"는 이유로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음주 장면이나 약간의 욕설, 비속어가 몇 차례 간결하게 표현되어 약물 및 대사 요소의 유해성이 보통 수준"이라는 이유로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결정됐다. 러닝타임은 122분 25초.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서복'과 '인생은 아름다워' 관람 등급이 확정됐다.
18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서복'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인생은 아름다워'는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각각 받았다.
러닝타임 114분 15초인 '서복'은 "바닥에 내려쳐 피투성이가 되는 장면, 총격전 장면과 살상장면 등이 유혈과 함께 다소 거칠게 표현되어 폭력성의 유해성과 공포감이 다소 높다"는 이유로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음주 장면이나 약간의 욕설, 비속어가 몇 차례 간결하게 표현되어 약물 및 대사 요소의 유해성이 보통 수준"이라는 이유로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결정됐다. 러닝타임은 122분 25초.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