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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6년 만에 새 앨범, 회사-팀 꾸리는 데 시간 걸렸다”
입력 2020-11-18 14:29 
헨리 컴백 사진=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가수 헨리가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헨리 3rd 미니앨범 ‘JOURNE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헨리는 많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오래걸렸는지 궁금해 하는데, 제일 큰 건 제가 혼자 하니까”라며 새로운 회사를 만드는 시간도 있었고. 새로운 팀 만드는 데 오래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앨범을 만들 때 그냥 음악을 만들고 싶지 않았고 의미있는 노래들을 잘 선택해서 넣고 싶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많은 고민들과 생각 끝에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헨리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를 발매한다.

지난 2014년 미니 2집 ‘Fantastic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헨리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ADIO를 포함해 ‘HANDS UP (Feat. pH-1), ‘지금이야 (RIGHT NOW), ‘JUST BE ME, ‘우리집 (COME OVER) (Feat. GRAY, 김고은, 박나래, 박준형, 전현무, Jessi, 한혜진), ‘难忘的 RADIO, ‘RADIO (Instrumental)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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