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개각…내무장관에 앨런 존슨
입력 2009-06-06 00:53  | 수정 2009-06-06 00:53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BBC 등 영국언론에 따르면 앨런 존슨 보건부 장관이 재키 스미스 장관의 뒤를 이어 내무 장관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또 앤디 번앰 문화부장관이 보건부장관으로 자리를 옮기고, 피터 하인 의원이 웨일스 담당 장관으로 입각합니다.
이번 개각은 헤이젤 블리어스 지방자치단체 장관이 사퇴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제임스 퍼넬 노동연금장관이 총리 사퇴를 요구하며 장관직에서 물러난 뒤 예상보다 빨리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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