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비디오스타 정진운, 한해, 훈, 버나드 박이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민간인 적응 구역 VSA(Video Star Area)' 특집으로 복무를 마치고 갓 전역한 아이돌 4인방 정진운, 한해, 훈, 버나드 박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진운, 한해, 훈, 버나드 박이 전역 후 멋진 사나이로 등장했다. 가장 먼저 김숙이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뭐였냐”고 물었다.
이에 정진운은 나오자마자 바로 다운 펌을 했다”면서 군인은 머리가 길면 깎아야 하니까.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펌을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서 한해는 ”11시에 집에서 TV를 봤다. TV 보는 게 꿈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훈은 다, 나, 까 말투를 버렸다. 식당가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버나드 박 역시 식당 가면 사람들에게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라고 하고 카페에 가면 ‘커피에 생크림 올려드릴까요 하면 ‘그렇습니다 라고 한다”면서 여전히 적응되지 않은 말투를 짚었다.
한편,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비디오스타 정진운, 한해, 훈, 버나드 박이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민간인 적응 구역 VSA(Video Star Area)' 특집으로 복무를 마치고 갓 전역한 아이돌 4인방 정진운, 한해, 훈, 버나드 박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진운, 한해, 훈, 버나드 박이 전역 후 멋진 사나이로 등장했다. 가장 먼저 김숙이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뭐였냐”고 물었다.
이에 정진운은 나오자마자 바로 다운 펌을 했다”면서 군인은 머리가 길면 깎아야 하니까.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펌을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서 한해는 ”11시에 집에서 TV를 봤다. TV 보는 게 꿈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훈은 다, 나, 까 말투를 버렸다. 식당가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버나드 박 역시 식당 가면 사람들에게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라고 하고 카페에 가면 ‘커피에 생크림 올려드릴까요 하면 ‘그렇습니다 라고 한다”면서 여전히 적응되지 않은 말투를 짚었다.
한편,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