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개각 단행
입력 2009-06-05 18:35  | 수정 2009-06-05 18:35
(한편) 퇴진 압박을 받는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개각을 단행한다고 영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알리스테어 달링 재무장관과 존 스트로 법무장관, 만델슨 사업부장관은 유임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개각은 헤이젤 블리어스 지방자치단체 장관이 사퇴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제임스 퍼넬 노동연금장관이 총리 사퇴를 요구하며 장관직을 물러나면서 예상보다 빨리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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