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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우즈 “금발로 변신, 평소 관리 잘 못하는데...”
입력 2020-11-17 17:22 
컴백 우즈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가수 우즈(조승연)가 금발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오후 우즈(WOODZ, 조승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WOOPS!'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우즈는 평소 머리카락 관리를 잘하지 못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떻게 보면 금발 쉽게 해볼 수 있는데 잘하지 못했다”라며 이 머리스타일을 하고 활동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해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17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를 발매한다.

‘WOOPS!의 타이틀곡 ‘BUMP BUMP은 레트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로,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곡이다. 놀이공원의 범퍼카가 충돌하듯 서로 부딪히고 싸우면서도 사랑을 이어가는 연인의 모습을 가사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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