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와 시민사회, 학계, 종교계 등 각 부문 인사 200여 명이 '6.10 범국민대회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6.10 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준비위는 성공회대성당 프란시스 홀에서 결성 회의를 열고 6월 항쟁의 정신을 계승해 현 정권에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행사인 만큼 서울광장을 꼭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준비위에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당 4곳과 한국진보연대, 민생민주국민회의, 4대 종단 단체 등이 참여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준비위는 성공회대성당 프란시스 홀에서 결성 회의를 열고 6월 항쟁의 정신을 계승해 현 정권에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행사인 만큼 서울광장을 꼭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준비위에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당 4곳과 한국진보연대, 민생민주국민회의, 4대 종단 단체 등이 참여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