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개그맨 박휘순(43)이 17세 연하 예비신부 천예지(26)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휘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고마웠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여름 함께 한 웨딩촬영. 긴 장마 속에서 그날만큼은 맑았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달려와 준 동료들에게 너무 고맙고 긴 촬영시간임에도 웃으며 끝까지 함께 해 준 스태프분들께도 고맙고”라며 두루 인사했다.
박휘순은 이어 무엇보다 나의 소중한 아내 예지야 우리 결혼식 며칠 안남았잖아. 오늘 저녁은 좀 굶자. 어제도 피자 먹고, 그제는 치킨 먹고, 다이어트가 쉽지 않네”라고 덧붙이며 개그감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박휘순, 천예지가 개그맨 동료들과 함께한 다양한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휘순과 천예지는 두 손을 잡고 환하게 웃거나 햇살 아래 길을 걸으며 달달한 사랑을 뿜어냈다.
또 사진 속 천예지의 미모도 화제가 됐다. 천예지는 계란형 얼굴에 통통한 볼살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박휘순, 천예지는 오는 21일 결혼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웨딩매거진(웨딩21) 포토그래퍼(최석봉_구호스튜디오) 영상(데빌스도어) 웨딩디렉터(김은정) 웨딩드레스(클라라) 턱시도&슈트(맵시옴므) 한복(박선희한복) 메이크업(류수영_쉬작) 헤어(미영) 플라워 및 제품(슈에뜨블룸, 앙뜨, 이로스타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맨 박휘순(43)이 17세 연하 예비신부 천예지(26)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휘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고마웠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여름 함께 한 웨딩촬영. 긴 장마 속에서 그날만큼은 맑았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달려와 준 동료들에게 너무 고맙고 긴 촬영시간임에도 웃으며 끝까지 함께 해 준 스태프분들께도 고맙고”라며 두루 인사했다.
박휘순은 이어 무엇보다 나의 소중한 아내 예지야 우리 결혼식 며칠 안남았잖아. 오늘 저녁은 좀 굶자. 어제도 피자 먹고, 그제는 치킨 먹고, 다이어트가 쉽지 않네”라고 덧붙이며 개그감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또 사진 속 천예지의 미모도 화제가 됐다. 천예지는 계란형 얼굴에 통통한 볼살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박휘순, 천예지는 오는 21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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