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서복이 12월 개봉을 목표로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서복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영화 ‘서복 개봉을 12월 중으로 예정하고 있다. 정확한 일자는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서복이 개봉일을 12월 2일에서 12월 23일로 변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면서, 개봉을 앞둔 영화들이 일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공유 박보검이 호흡을 맞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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