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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 박하선 “제사 실제로 안 지내...촬영 정말 힘들었다”
입력 2020-11-17 15:20 
며느라기 박하선 사진=JTBC
배우 박하선 ‘며느라기를 촬영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광영 감독을 비롯해 박하선, 권율, 문희경, 백은혜, 최유라가 자리했다.

이날 박하선은 극 중 에피소드를 묻자 추석과 제사를 이틀에 걸쳐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촬영해 보니 ‘이건 심각한 문제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세트 마지막 촬영이었는데 정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특히 그는 촬영인지 실제인지 구분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공감 100%의 ‘시월드 격공일기다. 21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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