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홈경기 관중 입장을 30%로 축소한다.
수도권 경기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수도권 경기까지 대상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7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2020-21시즌 V리그 관중 입장을 축소한다”라고 밝혔다.
19일 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전부터 전 경기장 전체 좌석의 30%만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연맹은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하여 경기장 방역을 비롯한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홈경기 관중 입장을 30%로 축소한다.
수도권 경기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수도권 경기까지 대상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7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2020-21시즌 V리그 관중 입장을 축소한다”라고 밝혔다.
19일 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전부터 전 경기장 전체 좌석의 30%만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연맹은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하여 경기장 방역을 비롯한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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