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앵커가 전하는 11월 17일 정오 주요뉴스
입력 2020-11-17 11:49  | 수정 2020-11-17 11:55
▶ 모더나 "코로나 백신 94.5% 효과"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에서 예방률 94.5%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발표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신규 확진 230명…거리두기 단계 격상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0명 나와 연일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높였습니다.

▶ 김해신공항 백지화 수순…논란 예상
동남권 신공항으로 선정됐던 김해신공항에 대한 타당성 검증 결과가 오늘 발표됩니다.
백지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해져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 문 대통령, 이달 말 3~4곳 1차 개각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말 내년 보궐선거 출마자를 포함한 1차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유임이 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 '연등회'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실시
삼국사기 기록에도 나와있는 우리나라 불교 행사인 연등회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서 등재 권고를 받았습니다.

▶ 축구대표팀, 카타르전 예정대로 진행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오늘 밤 예정된 카타르와의 평가전을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