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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조제’ 제작보고회 현장서 갑자기 눈물 흘린 이유는?
입력 2020-11-17 11:19 
조제 남주혁 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배우 남주혁이 ‘조제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눈물을 흘렸다.

17일 오전 영화 ‘조제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한지민, 남주혁, 김종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제의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이 끝난 후 남주혁은 갑자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남주혁은 너무 몰입했던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마음을 추스른 남주혁은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 분)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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