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1년만에 만났다.
김혜선은 16일 인스타그램에 "헤헤 왔다. 진짜 나의 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혜선의 남편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에 독일어로 말을 건네는 김혜선의 목소리에서 행복감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앞서 김혜선은 향수병을 겪는 남편을 위해 독일에서 더 머물다가 오라고 했으나 전세계에 갑작스레 퍼진 코로나19로 인해 1년 가까이 한국과 독일에서 강제 별거를 해왔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 유학 중 만난 3살 연하의 독일인 남편과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혜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1년만에 만났다.
김혜선은 16일 인스타그램에 "헤헤 왔다. 진짜 나의 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혜선의 남편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에 독일어로 말을 건네는 김혜선의 목소리에서 행복감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앞서 김혜선은 향수병을 겪는 남편을 위해 독일에서 더 머물다가 오라고 했으나 전세계에 갑작스레 퍼진 코로나19로 인해 1년 가까이 한국과 독일에서 강제 별거를 해왔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 유학 중 만난 3살 연하의 독일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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