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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X홍자X숙행, 오랜만에 뭉친 `트로트 여신들`
입력 2020-11-17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 홍자, 숙행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숙행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뭉친 세 자매. 아침마당 첫 출연! 생방송으로 인사드렸네요~ 다들 잘해주셔서 즐겁게 방송했습니다. 본방사수 하셨나요? 홍자시대(홍자 팬클럽 이름) 간식까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숙행이 송가인, 홍자와 함께 이날 오전 출연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트로트 여신들의 아름다운 미모와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방송 잘 봤어요", "세 분 정말 단아하니 아름답네요", "좋은 노래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과 홍자, 숙행은 이날 '아침마당'에 출연해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콘서트를 대신할 연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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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숙행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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