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임채진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함에 따라 임 총장은 오늘(5일) 오후 5시 대검찰청 별관에서 퇴임식을 갖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명한 마지막 검찰총장인 임 총장은 노 전 대통령 서거로 남은 임기 6개월을 마저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하차하게 됐습니다.
임 총장은 서거 당일에도 사표를 냈다가 수사 마무리를 이유로 반려됐지만, 지난 3일 공정한 수사로 국민의 신뢰를 한 단계 높이려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며 다시 사직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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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함에 따라 임 총장은 오늘(5일) 오후 5시 대검찰청 별관에서 퇴임식을 갖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명한 마지막 검찰총장인 임 총장은 노 전 대통령 서거로 남은 임기 6개월을 마저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하차하게 됐습니다.
임 총장은 서거 당일에도 사표를 냈다가 수사 마무리를 이유로 반려됐지만, 지난 3일 공정한 수사로 국민의 신뢰를 한 단계 높이려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며 다시 사직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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