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요트원정대' 소유가 첫 항해를 앞두고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 에서 소유의 첫 항해를 앞두고 무인도에서의 2일차 아침이 밝았다.
이날 멤버들은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다. 장혁과 허경환은 "여기서 찍으면 되게 예쁘네"라면서 풍경에 감탄했다. 소유는 "저희는 2일차 아침이다. 나름 야외에서 잤는데 잠을 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다"며 "오늘 제가 첫 스키퍼다. 바람이 참나! 바람이 말썽이다. 항해가 쉽지 않을거 같다"며 걱정했다.
이어 소유는 멤버들에게 선크림을 주면서 "연예인이 선크림을 발라야한다"며 화장품을 권했고, 이에 허경환은 "비비는 없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유의 만능 주머니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커피도 나눠주면서 "친언니가 카페를 해서 티백이 있다"며 이유를 전했다. 촬영 전에 커피를 갈아주기로 했던 허경환은 소유에게 쓴소리를 듣고선 "내 분량은 의자에 앉아있는게 전부다"며 나중에 커피를 만들어줄것을 걱정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출연진으로 배우 장혁, 개그맨 허경환, 배우 최여진, 가수 소유, 선장 김승진이 함께한다.
'요트원정대' 소유가 첫 항해를 앞두고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 에서 소유의 첫 항해를 앞두고 무인도에서의 2일차 아침이 밝았다.
이날 멤버들은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다. 장혁과 허경환은 "여기서 찍으면 되게 예쁘네"라면서 풍경에 감탄했다. 소유는 "저희는 2일차 아침이다. 나름 야외에서 잤는데 잠을 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다"며 "오늘 제가 첫 스키퍼다. 바람이 참나! 바람이 말썽이다. 항해가 쉽지 않을거 같다"며 걱정했다.
이어 소유는 멤버들에게 선크림을 주면서 "연예인이 선크림을 발라야한다"며 화장품을 권했고, 이에 허경환은 "비비는 없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유의 만능 주머니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커피도 나눠주면서 "친언니가 카페를 해서 티백이 있다"며 이유를 전했다. 촬영 전에 커피를 갈아주기로 했던 허경환은 소유에게 쓴소리를 듣고선 "내 분량은 의자에 앉아있는게 전부다"며 나중에 커피를 만들어줄것을 걱정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출연진으로 배우 장혁, 개그맨 허경환, 배우 최여진, 가수 소유, 선장 김승진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