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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KMDF 2020’ 온라인 생중계...NCT U 출연에 ‘최다 접속’
입력 2020-11-16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아리랑TV가 KMDF 2020(인천 K뮤직 페스티벌)을 틱톡 Arirang K-Pop‘채널을 통해 총 3회(11월 7, 8, 14일)에 걸쳐 온라인 중계했다.
아리랑TV는 이번 온라인중계 이벤트를 통해 틱톡 Arirang K-Pop‘ 채널의 구독자 급증은 물론 틱톡 Arirang K-Pop‘채널 개설 이래 최고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K-Pop에 대한 전세계 시청자들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KMDF 2020는 K팝을 비롯해서 트로트 및 인디, 댄스 등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대로부터 호응을 얻었는데 아리랑TV에서 중계한 7, 8, 14일 3일간 각각 32만, 40만, 23만 건으로 총 951,980건의 누적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이 기간에 틱톡 Arirang K-Pop‘의 구독자가 약 8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 국가별 통계를 보면 인도네시아(55%), 일본(11%), 베트남(10%), 말레이시아(9%), 필리핀(7%), 한국(5%) 순으로 아시아권의 시청자가 주를 이뤘다.
한편, 3일 간의 온라인 중계방송 중 최고시청률을 올렸던 시간은 11월 8일 NCT U(엔시티 유)가 출연했던 순간으로 동시접속자수 17,430명을 기록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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