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급하면 맨손으로`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가 NC와의 2020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오재원이 수비훈련 중 타구가 튀어오르자 맨손으로 잡고 있다.
NC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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