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B금융 2조 5천억 원 유증 추진"
입력 2009-06-05 09:09  | 수정 2009-06-05 09:09
KB금융지주가 최소 20억 달러, 원화로 2조 5천억 원 상당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FT는 KB금융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KB금융이 증자를 위해 크레디트스위스와 JP모건, 메릴린치 등 투자은행들을 자문역으로 선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문은 KB금융이 외환은행 인수 자금을 확보하려고 유증에 나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