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프로스테믹스, 3분기 영업손실 2억원…적자 축소
입력 2020-11-16 16:24 

엑소좀 연구 개발 전문기업 프로스테믹스는 지난 3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을 축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억원으로 226%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엑소좀 관련 연구개발(R&D) 투자 등의 영향으로 적자였으나, 올해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추가적인 이익 확대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4분기부터는 최근 합병 완료한 생활건강사업부의 영업이익 반영으로 실적 개선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