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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등 세계대회 입상자만 4명…배드민턴 슈퍼더비
입력 2020-11-16 16:20 
이용대 등 세계대회 입상자 4명이 참가하는 MG·Yo(엠지요) 슈퍼 더비가 열린다. 실시간 시청자 1명당 1000원을 장애인꿈나무 스포츠선수 육성 프로그램에 후원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요넥스 배드민턴단과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이 ‘MG·Yo(엠지요) 슈퍼 더비를 통해 기부에 동참한다.
MG·Yo(엠지요) 슈퍼 더비는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TV, MG새마을금고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제1경기는 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김문준(MG새마을금고), 2경기는 남자복식 이용대-최솔규(요넥스) vs 강지욱-이상준(MG새마을금고), 3경기는 남자복식 김대은-정정영(요넥스) vs 김민기-박문선(MG새마을금고)이다.
MG·Yo(엠지요) 슈퍼 더비 출전선수 10명 중 세계대회 입상자만 4명이다. 올림픽 금메달 및 세계선수권 은메달에 빛나는 이용대를 필두로 2015 유니버시아드대회 2관왕 전혁진, 2016 세계대학선수권 챔피언 최솔규, 2010 세계주니어선수권 은메달리스트 강지욱이 대회를 빛낸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MG·Yo(엠지요) 슈퍼 더비 실시간 시청자 1인당 1000원을 장애인꿈나무 스포츠선수 육성 프로그램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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