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함소원, 최란과 교복 입고 찰칵..."이 언니도 안늙는 여자"
입력 2020-11-16 15: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최란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함소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프같은 언니. 언니도 아님 친구임. 이언니도 안 늙는 여자"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트로트 가수로 나선 배우 최란이 지난 9월에 발매한 앨범 '그럴 줄 알았지'를 들어 보이는가 하면, 촬영장에서 최란과 함께 교복을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최란은 "소원아 고마워. 언니 홍보도 해주고 짱"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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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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