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한식도 잘하는 요리 금손…전현무 `하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이혜성 아나운서가 요리 금손을 뽐냈다.
이혜성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뽀얀 북엇국. 물에 불린 포를 참기름에 살짝 볶아주고, 대가리까지 넣어 푹 끓여주다가 마지막에 파 계란 굴 넣고 한소금 더 끓이면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혜성이 직접 끓인 북엇국이 국그릇에 예쁘게 담긴 모습이 담겼다. 베이킹 뿐만 아니라 한식까지 못하는 분야가 없는 이혜성의 요리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혜성의 남자친구인 전현무는 이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11월 전현무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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