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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포유 창섭‧민혁, 전역 후 컴백 소감 “신인 가수로 데뷔한 느낌”
입력 2020-11-16 15:17 
비투비포유 창섭 민혁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비투비포유 창섭과 민혁이 전역 후 컴백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비투비포유의 첫 번째 미니앨범 ‘INSIDE(인사이드)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창섭은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이 앨범에 전념했다. 그리고 첫 컴백으로 유닛으로 하게 된 것에 긴장 반 설렘 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긴장 백이다. 완전 느낌이 다르다. 신인 가수로 데뷔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민혁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와서 오랜만에 다 하려고 하니까 긴장이 많이 된다. 쇼케이스에 기자분들이 와주셔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설렌다.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멜로디에게 인사할 수 있다는 것에 설렌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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