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현민♥백진희 `럽스타그램`…4년 째 공개 열애 `애정전선 이상無`
입력 2020-11-16 13: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럽스타그램'으로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백진희는 1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존재 백봉봉"이라며 반려견과 산책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에 윤현민은 "이쁘넹"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게스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다는 등 '럽스타그램'을 이어오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려왔다.
한편, 백진희는 배우 윤현민과 2015년 '내 딸 금사월'으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백진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윤현민은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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