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맛 제왕` 버거킹, `직화 소불고기버거` 출시…제시, 모델로 발탁
입력 2020-11-16 13:27 
[사진 제공 = 버거킹]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언양식 불고기의 식감과 불맛을 살린 '직화 소불고기버거'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직화 소불고기버거는 언양식 불고기 방식으로 슬라이스 된 순쇠고기에 파와 마늘, 숙성간장으로 양념한 패티를 넣었다. 직화(Flame-grilled) 방식으로 조리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불고기의 맛과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화 소불고기(4900원)와 버섯의 담백함을 더한 직화 버섯소불고기(5300원) 2종으로 출시되어 나온다.
버거킹은 신규 메뉴 출시와 함께 각종 음원 차트 석권은 물론 예능 대세로 부상한 가수 제시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버거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독특한 개성과 특유의 솔직함에 불꽃같은 카리스마를 가진 제시가 버거킹의 불맛이 느껴지는 '직화 소불고기버거'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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