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앵커가 전하는 11월 16일 정오 주요뉴스
입력 2020-11-16 11:49  | 수정 2020-11-16 11:58
▶ 신규 확진 223명…'1.5단계' 격상하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3명 발생해 감염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 국가대표팀 진단검사…평가전 여부 결정
선수 6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3번째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카타르와의 평가전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법사위 추미애 출석…여야, 격돌 예상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법무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합니다.
추미애 법무장관에 대한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 오늘 대한항공-아시아나 '빅딜' 공식화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지주사인 한진칼에 8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가 추진됩니다.
합병이 성사되면 세계 10위권의 대형 항공사가 탄생합니다.


▶ 26일 만에 공개 행보…대선 언급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만에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 코로나19 방역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대선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 미세먼지 '나쁨'…모의 운행제한 실시
수도권과 충청권 등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를 보이면서 환경부가 앞으로 닷새 동안 5등급 차량에 대한 모의 운행제한을 실시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