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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가수전’ 규현 “유희열, 심사평 듣다 보면 말하기 두려울 때 有”
입력 2020-11-16 11:43 
‘싱어게인-무명가수전’ 규현 사진=JTBC
‘무명가수전 규현이 유희열의 심사 스타일을 평가했다.

16일 오전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무명가수전)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규현이 입을 열었다.

주니어 심사위원장을 맡은 규현은 일개 주니어 심사위원 중 하나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옆에서 봐온 유희열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하기 두려울 때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럴 때가 있는데 속 시원하게 말하지 못하는 부분도 참가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해주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가 오디션을 나갔을 때 유희열 같은 분이 해주면 조언이든 쓴소리든 달게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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