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가을맞이 새단장…권혁수→이설·유키스 수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가 가을 마지 새 단장을 한다.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가 오늘(16일) 방송부터 가을을 맞아 새 단장을 한다.
​'꿈꾸라'는 △16일(월) 방송인 권혁수 △17일(화) 그룹 STAYC(초대석) △18일(수) 배우 김설 △19일(목) 가수 유승우 △20일(금) 유튜버 이승국, 밴드 LUCY △21일(토) 유키스 수현이 출연해 활기를 불어넣는다.
​특히 매주 목요일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와 함께 책을 추천하고 독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승국이 나서는 금요일엔 드라마와 영화 소개 및 OST 라이브가 펼쳐진다. 유키스 수현이 시크릿 전효성과 나눌 케이팝 이야기 역시 기대감을 자아낸다.

​지난 5월 11일부터 DJ를 맡고 있는 전효성은 '꿈꾸라' 12년 만의 첫 여성 DJ로서 계속해서 안정적인 진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들을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