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이성재가 할아버지가 된 기분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배우 이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성재는 "나이 50에 할아버지가 된 기분이 어떠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작년에 첫 손자를 봤다. 2주 전에 손녀를 또 봤다"며 "특별하게 새로운 것은 없다. 제 딸, 아들같다"고 할아버지가 된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제가 '할빠'라고 가르치고 있다"며 "할아버지라면 제가 나이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으니, 신세대 용어인 '할빠'로 가르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들과 딸하고는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에 "백일 때 첫 손자를 안아봤는데, 제 자식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명수와 이성재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에서 '70년생 개띠'의 끈끈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재가 할아버지가 된 기분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배우 이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성재는 "나이 50에 할아버지가 된 기분이 어떠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작년에 첫 손자를 봤다. 2주 전에 손녀를 또 봤다"며 "특별하게 새로운 것은 없다. 제 딸, 아들같다"고 할아버지가 된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제가 '할빠'라고 가르치고 있다"며 "할아버지라면 제가 나이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으니, 신세대 용어인 '할빠'로 가르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들과 딸하고는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에 "백일 때 첫 손자를 안아봤는데, 제 자식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명수와 이성재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에서 '70년생 개띠'의 끈끈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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