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이 16일부터 2주 간 '콜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LF몰을 통해 진행한다.
콜한은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총 400여가지 신발 아이템을 최소 35%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남성용 스니커즈, 옥프포드화부터 여성용 스니커즈, 앵클 부츠, 롱 부츠, 캐주얼 부츠 등 콜한을 대표하는 다양한 인기 아이템들이 준비돼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투 첼시 여성 캐주얼 부츠가 60% 할인된 11만원대 △이사벨 여성 스트레치 롱 부츠가 60% 할인된 15만원대 △제너레이션 제로그랜드 남성 스니커즈가 40% 할인된 10만원대 △그랜드프로 테니스 남성 스니커즈가 40% 할인된 10만원대 △그랜드 크로스코트 남성 스니커즈가 35% 할인된 9만원대에 판매된다.
콜한은 행사 기간 동안 LF몰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사이즈 교환권을 무제한 제공한다. 많은 소비자들이 느끼는 직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이즈 교환 고민 없이 만끽할 수 있는 쇼핑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서다.
LF 관계자는 "주요 제품의 경우 직구 가격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했다"며 "무료 배송과 더불어 사이즈 교환과 반품을 편하게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직구보다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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