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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나 할까?` 박하선, 워킹맘의 사이다 톡터뷰 "나 자체로 매력 쩌는데…”
입력 2020-11-16 10: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워킹맘의 공감 100%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오는 17일 오전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모닝 – 톡이나 할까?'에서는 박하선이 출연해 ‘만찢녀 비주얼과 솔직 유쾌한 입담으로 매력을 뽐낸다.
박하선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첫 선을 보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에서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좌충우돌을 겪는 결혼 한달차 평범한 며느리 ‘민사린역을 맡아 또한번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7일 공개되는 ‘톡이나 할까?에서 박하선은 드라마 ‘며느라기 등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일에 대한 열정, 가족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면서도 유쾌하게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하선은 '며느라기'의 원작 웹툰 속 민사린과 똑 닮은 헤어스타일로 등장, 역대급 싱크로율에 김이나 역시 ‘만화가 걸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놀랄 정도. 헤어스타일은 꼭 구현하고 싶었을 만큼 원작의 ‘찐팬이라고 밝힌 박하선은 '며느라기'에 대해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진한 애정을 드러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만찢 비주얼로 등장한 박하선은 워킹맘의 일상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전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활동이 없을 때는 늘 아이와 함께 한다며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최초 공개하는가 하면, 태어난 아이를 처음 마주했을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엄마로서의 평범한 일상을 소개하는 등 워킹맘은 물론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들도 전할 계획이다.
또한 박하선은 꾸밈없는 털털한 매력과 김이나와의 찰떡 케미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어린 시절의 자신에 대해 "엄마가 공주처럼 키워서 자기만 알았던 것 같다"고 거침없이 표현하는가 하면, 결혼 이후 캐스팅에 대한 씁쓸한 경험에 대해서도 난 박하선 자체로 젊고 매력 쩌는데”라며 속 시원한 ‘사이다 입담으로 통쾌함을 선사한다고. 특히 라디오, 여자, 결혼 등 여러 공통점이 있는 김이나와의 케미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박하선과 김이나는 서로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자며 ‘찐 리액션으로 환호하더니, 서로를 향해 매력 �”이라며 칭찬 카톡을 주고받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마치 친한 친구들의 대화를 엿보는 듯한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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